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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기공사 (콘센트 배치, 전기용량, 타일선택)

by N잡 monomoon 202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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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단순히 붙이고 떼는 작업만 생각하고 쉽게 접근합니다. 하지만 막상 진행하다 보면 전기 배선, 콘센트 위치, 타일 시공 등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문제는 작업이 잘못되었을 때 어디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는지 원인을 찾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테리어 전기 공사의 핵심 사항과 실무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공유하겠습니다.

 

콘센트 배치는 철거 단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콘센트 여기 해 주세요, 저기 해 주세요"라고 말하면 콘센트가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전기 공사 전문가에 따르면, 콘센트 위치는 철거 단계부터 정확히 지정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스케치를 먼저 해야 합니다. 침실이면 침실, 주방이면 주방 이렇게 공간별로 그림을 그려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침실에 우드등이 들어간다면, 주방에는 인덕션 같은 경우 전기를 많이 먹어서 단독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인덕션 자리 같은 것도 미리 정해 놓고 그 자리에 콘센트를 작업해야 합니다.

 

단독으로 써야 되는 전기를 많이 먹는 제품들은 미리미리 단독선을 해야 하고, 그 외에 냉장고나 정수기 같은 것들은 같이 써도 됩니다. 이런 제품들도 다 제품 사이즈나 높이에 맞게 그때그때 미리 체크를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명도 미리 다 컨택을 해서 방이면 방에는 어떤 조명, 다른 방은 또 다른 조명이 들어가야 하는지 천차만별인 조명을 인터넷이나 다른 곳을 참고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벽을 한쪽 벽면을 치고 뼈대를 세우고 그다음에 벽을 덮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쪽 벽면 세울 때 표시를 알려 주시면 미리 배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안 해 주시고 다른 인테리어 다 했다고 그냥 벽에 "선생님 콘센트 좀 설치해 주세요"라고 하면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다시 새로 작업을 해야 되니까 어려움이 생깁니다. 전기는 마지막까지 남아서 불이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까지 최종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맨 처음 철거할 때부터 위치를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용량 계산은 필수, 한전에 확인하세요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전기 용량을 다 계산해서 나오지만, 옛날 집들은 인덕션 없는 시대에 전기를 썼기 때문에 전기가 아무래도 좀 부족합니다. 따라서 전기 용량을 한번 계산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의 사양을 보시면 거기에 용량이 나와 있고, 이걸 더하고 빼서 한전이나 집주인한테 물어보셔서 몇 킬로와트의 전기 용량이 우리 집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한전에 연락을 하면 이 집에 들어오는 전기 용량을 간단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용량에 따라서 쓰는 제품들도 거기에 맞춰서 사야 됩니다.

 

리모델링 같은 경우에는 철거할 때부터 전기팀이 와서 쓸 수 있는 선은 살리고 필요 없는 선은 줄입니다. 하지만 전기팀이 없으면 철거하신 분들이 그냥 싹 철거해 버리면 나중에 새로 해야 되기 때문에 더 시간도 걸리고 품도 많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에서 다 벽이 쳐져 있고 그런 상태에서 콘센트 하나만 여기에다 더 해 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은 한데 이런 경벽 같은 경우에는 뚫고 갈 수 있지만, 콘크리트 같은 경우는 선이 보여서 간단한 몰딩 처리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콘크리트를 파쇄를 해서 부셔서 속으로 선을 넣어서 콘센트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이랑 비용이 소요되는 것뿐이지 다 가능합니다.

 

타일선택, 중국산도 좋은 것은 좋습니다

 

화장실 타일을 고를 때 타일의 종류가 워낙 많습니다. 크게 벽 타일은 도기질 타일하고 자기질 타일로 나눠집니다. 보통 하는 건 도기질이라고 일반적으로 붙이고 있는 타일이 도기질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산 타일은 무조건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중국산이 다 나쁘다고 이러는데, 중국산도 좋습니다. 좋은 것은 좋고 아주 싸고 낮은 것도 있긴 있는데, 보통 쓰는 것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닙니다. 중국산 타일에서도 적당한 것을 고르면 오히려 국산보다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합리적입니다.

 

벽 타일은 구분을 안 해도 되는데, 외부에 타일 붙이는 것, 외부에 바닥 타일을 붙이는 것은 국산 타일이 훨씬 좋습니다. 스페인 타일, 이탈리아 타일 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안 맞습니다. 왜냐하면 거기는 우리나라처럼 더 구워 가지고 바로 맞춰 가지고 오는 것이라서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타일을 고를 때는 잘 어울리는 컬러만 생각하면 됩니다. 타일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너무 저렴하지만 않으면 디자인적인 것만 생각해서 고르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사람들이 다른 가게나 다른데 인테리어 해 놓은 것을 보고 와서 똑같이 해 달라고 하시는 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가게이고, 우리 가게에 우리 동네에 맞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참고만 하시고, 마치 미용실에 가서 머리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연예인 누구 머리 해 달라고 하지 않잖습니까. 경기도 다른 가게 똑같이 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고, 우리 가게에는 뭐가 필요한지 어떤 것을 하면 예쁠지 그런 것을 생각해서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는 간단하게 붙이고 떼고 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막상 셀프로 하려 하면 전기와 타일 등 여러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진행하다 안 되고 달라 보이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문제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자료들과 전문가들의 경험 노하우를 보며 눈에 익히고 작은 작업들부터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문제점부터 해결하다 보면 후에는 전문가 정도까진 아니어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AyuCyq5kR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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